만약 영등포구청역에서 신길역까지 가려고 한다고 하자.                              

1번.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에는 영등포구청역에서 신길역까지 5호선으로 환승없이 총 2정거장만에 최단거리로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2번. A씨는 영등포구청역에서 당산역으로 2호선을 타고 갔다가 다시 지하철을 환승해서 당산역에서 여의도역까지 9호선을 타고 갔다가 다시 환승해서 여의도역에서 신길역으로 5호선을 타고 도착했다면 환승 2번을 하고 총 4정거장을 이동하여 도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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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B씨는 영등포구청역에서 신도림역으로 2호선을 타고 갔다가 다시 지하철을 환승해서 신도림역에서 신길역까지 1호선을 타고 도착했다면 환승 1번을 하고 총 4정거장을 이동하여 도착하는 경우                             
                             
사실 위 상황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1번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밀접한 대출상품을 이용할 때는 과연 나는 1번을 선택한것인지 스스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우리는 대출상품을 선택할때 위와 같이 다양한 경로를 비교해서 최단거리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단지 자주 노출됐다는 이유만으로 비교없이 결정한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금감원의 실태조사 결과 (2015년 상반기)에 따르면 2015년 6월 말일 기준으로 아직도 고금리를 이용하는 고객의 잔액이 12.3조원, 고금리 거래자수는 261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런 와중에 "돈닥 Money Doctor"은 얼마 전 대출상품을 한눈에 원스톱으로 검색 가능한 대출비교사이트를 오픈하였다.                              
워낙 개개인마다 세부적인 조건에 따라 대출상품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저금리만 비교하기 보다는 대출금액, 승인율, 출장자서, 심사속도 등 대출을 받기 전 여러 항목을 체크하기 위해서 대출비교사이트를 활용하것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직장인 P씨는 직장생활 1년만에 목돈이 필요해서 본인이 받을수 있는 대출상품을 알아봤다. 수많은 금융사들 가운데 어떤 금융사를 선택해야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나에게 꼭맞는 대출상품이 될지 비교할 수 있어서 여러 도움을 받아 만족스런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대출비교사이트 "돈닥 Money Doctor" 관계자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군들에게 <10초 맞춤대출>, <대출 비교달인> 서비스는 한눈에 주요 금융사들의 다양한 대출상품 비교가 가능하고 고객 본인이 직접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그 수요층 범위가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저금리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이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고객이라면 저렴한 이자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비교이트를 눈여겨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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