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다보면 가끔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대출이 필요할때가 있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건 우리가 대출을 할때 얼마나 합리적으로 꼼꼼히 따져보냐는 겁니다.

1. TV나 케이블TV 광고에서 나오는 대출광고가 가장 믿을만하고 금리는 낮다?

과연 정답일까요?

TV나 케이블TV 광고를 하면 그만큼 광고비용을 많이 사용하겠죠.

물론 더 신뢰할수도 있겠지만 광고비용이 결국 대출금리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 구조겠죠.

당연히 금융사를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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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금리 1%p 차이는 껌값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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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 차이면 큰차이가 아닌거 같은데…

대출 1,000만원일때 금리가 10%와 11%면 1년 이자가 10만원,  5년이면 50만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당연히 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3. 무조건 저금리가 좋다?

위에서는 1%p 차이라도 저금리가 좋다고했는데…

왜 다른 얘기를 하려할까요?

그건 사람들의 사정에 따라 금리가 무조건 낮은 대출상품을 선호할수도 있지만

대출금액, 심사속도, 자서대행 등 각각 선호하는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내게 맞는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해 보세요.

4. 그런데 왜 자꾸 비교를 해보라고 하세요?

보통 사람들은 핸드폰을 새로 구입할때는 크게 삼성, LG, 애플 3가지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통신사는 SKT, KT, LGT, 알뜰폰 4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은 구입하는 제조사 및 사용할 통신사에 따라 경우의 수가 12가지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출을 받을려고 하는데 경우의 수가 몇가지 일까요?         
은행, 캐피탈, 저축은행을 합치면 100개가 됩니다.          

그리고 각 금융사가 취급하는 대출상품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햇살론, 오토론, 사업자론 등 10여가지가 넘습니다.         
그래서 대출은 경우의 수가 1,000가지도 넘게 되겟죠.         
          

당연히 나의 상황에 맞게 여러 금융사와 다양한 대출상품을 서로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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